이포커스 이슈57 조이-크러쉬 열애 인정.."반려견 키우는 것이 공통점·산책 데이트 즐겨" 그룹 레드벨벳 조이와 가수 크러쉬가 열애를 인정했다. 조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크러쉬의 소속사 피네이션은 23일 "두 사람이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크러쉬의 홈메이드 시리즈 첫 싱글 '자나깨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것을 시작으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반려견을 키우는 공통점을 갖고 함께 산책을 즐기며 데이트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이는 2014년 걸그룹 레드벨벳으로 데뷔해 ‘덤덤’ ‘피카부’ ‘아이스크림 케이크’ ‘러시안 룰렛’ ‘빨간 맛’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5월에는 첫 솔로 앨범 ‘안녕’을 발표했다. 최근 레드벨벳 미니앨범 ‘퀸덤’으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크러쉬는 2012.. 2021. 8. 23. 울산에서 20대 여성, 남성 찌른 후 도주..결국 투신 사망 23일 경찰에 따르면 어제(22일) 오후 9시쯤 울산대학교 앞 주차된 차량 옆에 20대로 보이는 한 남성이 흉기에 찔려 피를 흘린 채로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현장으로 출동해 이 남성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한 여성이 차에서 내려 도주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이 여성을 추적했습니다. 불과 몇 분 뒤 인근 모텔 옥상에서 여성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경찰은 이 여성이 인상착의 등을 바탕으로 도주한 여성과 동일 인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병원 이송 중 숨졌으며, 남성은 수술을 받았으나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남성을 찌른 후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곽유민 기자 ymkwak@e-focus.co.kr 2021. 8. 23. "음식물 쓰레기통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요"..알고 봤더니 지난 21일 새벽, 충북 청주에는 "음식물 쓰레기통 안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요" 라는 신고가 들어 왔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음식물 쓰레기통 안에서 울고 있는 갓난아기를 발견했습니다. 다행히 아기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인근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 다음날인 오늘(23일) 자신이 출산한 아기를 유기한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곽유민 기자 ymkwak@e-focus.co.kr 2021. 8. 23. 맘스터치-본사 가맹점 갈등, 도대체 무슨 일이? 엄마 손맛이 변했다. 착한 가격과 맛으로 열풍을 일으키며 빠르게 성장한 토종 햄버거 브랜드 맘스터치가 최근 가맹점과의 갈등에 휘말렸다. 본사의 물품 공급 중지와 함께 영업을 강제적으로 못하게 된 가맹점주들은 "본사가 부당하게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며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엄마 손맛에 무슨 일이? 서울 동작구에서 맘스터치 상도역점을 운영하는 황 씨는 본사가 물품 공급을 끊고 가맹점 계약 해지를 통보한 지난 14일부터 영업을 못하고 있다. 지난 3월 맘스터치점주협의회 회장 황 씨는 가맹점주들을 대표해 점주협의회 가입 안내문을 발송했다. 점주들끼리 운영 노하우 공유 및 함께 성장하자는 의미의 친목을 다짐과 동시에 본사에 의견을 제대로 전달하고자 함이었다. 얼마 뒤 황 씨는 맘스터치 본사로부터 허위 사실 유.. 2021. 8. 23. 이전 1 ··· 4 5 6 7 8 9 10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