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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커스 라이프

삼겹살에 소주가 비만을 부른다고? 최악의 음식 궁합 5가지

by 이포커스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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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에 소주

흔히 삼겹살을 먹을 때는 소주와 딱!이라고 생각하며

즐기는 사람이 많지만, 소주와 삼겹살의 궁합은 좋지 않다.

삼겹살은 고지방음식으로 술 안주로 먹기에는 부담이 되는데,소주의 알코올이 지방을 합성하는 역할을 하여

바로 체내 지방을 쌓아 비만을 부르게 된다.

 

맥주에 치킨

맥주 마시면서 가장 먼저 떠올리는 안주는 역시 치킨이다.

하지만 이 둘은 궁합이 맞지 않다고 한다.

감자튀김, 소시지 등도 마찬가지인데, 기름진 음식들은

칼로리가 높아 맥주뿐 아니라 어떤 술과도 궁합이 맞지 않다.

 

빵과 오렌지주스

빵을 먹을 때 같이 마시기 좋은 오렌지주스는 궁합이 좋지 않다. 전분으로 만들어진 빵은 침 속 프타알린 성분을 통해

소화되는데, 산성인 오렌지주스와 만나면 프타알린 성분이

제대로 효과를 내지 못해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이다.

 

햄버거와 콜라

안타깝게도 햄버거와 콜라는 궁합이 잘 맞지 않다.

햄버거는 칼로리가 높은데 비해 상대적으로 영양분은 낮은데,

콜라를 함께 마시면 햄버거에 들어있는 무기질 마저

배출시켜 뼈를 약화시킨다.

 

초콜릿과 우유

초콜릿과 우유를 같이 먹는 경우는 많지만 좋은 궁합이 아니다. 초콜릿과 우유 모두 포화지방 함량이 높고 당분 함유량도 많아서 우유 속에 있는 비타민B1을 파괴시키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김수정 기자 ksj@e-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