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포커스 라이프

건강하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 5가지

by 이포커스 2021. 8. 4.

012345

1. 패스트푸드, 가공식품을 멀리 하라

​냉동, 통조림, 제빵 및 건조와 같이 준비 과정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변경된 가공식품은 맛있고 편리하지만 다량 섭취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가공 식품 섭취의 연구에 따르면 "가공 식품을 10% 더 섭취한 사람들은 심장 마비와 뇌졸중의 위험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2. 과식, 야식을 하지 마라

과식을 하게 되면 위와 장에 무리를 주어 소화 불량, 역류성 식도 질환 등 각종 위장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또한 활동량이 적은 늦은 시간에 불규칙한 식사와 야식을 하게 될 경우 수면에도 영향을 끼치게 돼 자고 일어나도 계속해서 피곤한 상태가 되며, 이는 피로 누적으로 스트레스 및 과로의 원인이 된다. 소식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다.

3. 염분을 줄여라

적당한 염분은 우리 몸을 튼튼하게 하지만 지나친 섭취는 좋지 않다. 우리의 식욕을 올려 주는 자극적이고 짠 음식은 맛은 좋지만 과도한 양의 나트륨 섭취는 인체 내 나트륨 수치를 올려 혈압 자체가 높아지게 되고 고혈압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한국인들은 평소 짜게 먹는 식습관이 있는데 음식에서 소금을 덜어낼 필요가 있다.

4. 스트레스를 없애라

스트레스는 만병의 질환이며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정신 건강 뿐만 아니라 신체 질환과 면역력에도 영향을 준다. 스트레스 요인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 각종 정신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면역 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질병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된다.

5. 전자 기기 사용을 줄여라

현대인의 일상은 스마트폰으로 시작해서 스마트폰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각종 사례와 학계 논문을 통해 전자파가 인체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이 알려지고 있다. 장시간 구부정한 자세로 전자 기기를 사용할 경우 근육 통증, 뻐근한 뒷목 등 근골격계에서 이상 증세가 나타나며, 눈 건강에도 좋지않다.

김수정 기자 ksj@e-focus.co.kr